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지난 달 30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에 아동 도서관 ‘꿈마루’ 공간 마련을 위한 기부금 9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중구 관내 아동들의 지식문화 공간 마련을 위한 것으로 책장 및 기자재 구입, 목공사 비용 등에 사용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늑하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열려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