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서구 심곡동 소재 경찰서사거리, 서구청 후문에서 통행인 200여명을 상대로 선진보행문화 정착을 위한 우측보행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직접 홍보관으로 나선 박달근 경찰서장은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우선적으로 실천돼야 할 우측통행의 정착에 있어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합심해 캠페인에 참석해준 유관기관과 협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천/강용희 기자 gy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