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전 11부터 오후2시까지 식사대접 및 교회 신도들로 구성된 악단의 음악연주 등으로 무더운 말복날 맛있는 오찬과 함께 흥겨운 여흥시간을 갖는 등 이웃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다.
이날 이웃초청 잔치를 주관한 지행교회 이성진 목사는 앞으로도 매년 이웃초청 잔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특히 불현동 교동협의회 소속 교회들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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