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보 창간 24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갖고 지역 사회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현대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대일보는 ‘생각하는 신문’, ‘앞서가는 신문’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방자치 현안과 현장 구석구석의 목소리를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해 온 수도권 대표 시사종합일간지입니다. 현대일보는 수도권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지역민의 알권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서 왔습니다.  경기교육은 학생중심ㆍ현장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을 열어가겠습니다. 

학생이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갖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또 학교의 담을 넘어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교육다운 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경기교육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일보 창간 2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현대일보가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생동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