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지역발전에 가교 역할 해주기를”
[창간축사]“지역발전에 가교 역할 해주기를”
  • 현대일보
  • 승인 2019.05.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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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현대일보>의 창간 24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일보는 지난 1995년 창간 이래 ‘생각하는 신문, 앞서가는 신문’의 기치를 내걸고 24년간 정론직필의 사명감 아래 지역사회 발전, 지역문화 창달, 독자 알권리 충족에 불철주야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천시민의 권리와 권익 보호를 위해 경주하고 계신 권오륜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합니다. 

민선 7기 인천시정부도 ‘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란 슬로건 아래,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끄는 도시가 되기 위해 300만 시민 시장님들과 함께 쉬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시민들이 피부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현대일보가 지금처럼 앞으로도 중요한 가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인천시도 현대일보를 비롯한 언론과 더욱 더 소통하고 교감하겠습니다.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300만 인천시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사회의 횃불역할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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