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상공회의소(회장 이상호)는 21일 4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금융전문가인 미래에셋생명 엄은상 이사를 초청해 조찬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회원사 대표, 상공인, 각 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엄 이사는, 최근 겪화되고 있는 미,중간 무역분쟁에 따른 향후 국내 시장 및 부동산. 금리 전망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무역분쟁은 장기간에 걸쳐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기업들도 이에따른 대응책을 염두에 두고 기업을 경영해줄것을 주문했다.   

한편, 안양상공회의소는 관내 기업인의 지식함양과 기업에 대한 정보 전달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명인사를 초청해 매달 조찬 간담회를 갖고 있다.

안양/이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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