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의정부시를 찾아온 KBS 전국노래자랑 의정부시편이 지난 14일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촬영,6천300여 시민들의 관심과 열띤 응원 속에서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어, 아빠와 딸이 함께 참가한 출연자부터, 국악신동, 절친한 친구, 외국인 참가자 등 다양한 끼와 재주를 가진 출연자들이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이며 문화예술도시인 의정부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으며,한 출연자는 의정부시의 명물인 의정부 부대찌개를 가지고 나와 전국에 알리기도 했다. 전국노래자랑 의정부시편은 오는 6월 23일 낮 12시 10분 K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