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일원 개발 통합분석 필요"
"킨텍스일원 개발 통합분석 필요"
  • 김한구 기자
  • 승인 2019.05.12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화순 부지사, 일산 테크노밸리ㆍK-컬쳐밸리 등 현장 점검
- 문화콘텐츠ㆍ방송ㆍ영상ㆍ전시산업 인프라 구축 성공방안 모색
이화순(오른쪽 4번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0일 일산 테크노밸리, 한류월드, K-컬쳐밸리 조성 등 고양시 킨텍스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 현장 점검에 나서,현장회의 통해 도·고양시·경기도시공사 관계자와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화순(오른쪽 4번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0일 일산 테크노밸리, 한류월드, K-컬쳐밸리 조성 등 고양시 킨텍스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 현장 점검에 나서,현장회의 통해 도·고양시·경기도시공사 관계자와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0일 일산 테크노밸리, 한류월드, K-컬쳐밸리 조성 등 고양시 킨텍스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 현장 점검에 나서,현장회의 통해 도·고양시·경기도시공사 관계자와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화순 부지사가 찾은 고양 킨텍스 일원은 미래 전략산업인 문화콘텐츠산업과 방송·영상, 전시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굵직한 개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방송영상 기능과 연계해 한류문화 특화단지를 만드는 한류월드, 원스톱 영상 제작 인프라와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K-컬쳐밸리, 경기북부 신산업 플랫폼인 일산 테크노밸리 등이 추진 중이다.
현장점검에나선 이 부지사는 즉석 현장회의를 개최 이춘표 고양시 제1부시장 등을 비롯한 고양시 및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문제점 점검 및 해결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는데, 이춘표 고양시 제1부시장은 킨텍스 일원에서 이뤄지는 각종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도의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이자리에서 관계자들에게 현재 킨텍스 일원서 각종 개발사업들이 각기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측, 적시에 보완·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양시 차원에서 이를 한데 아울러 통합·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면서,도 차원에서도 고양시가 한류시대 대한민국의 전시산업과 방송문화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 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킨텍스 일원 현장방문을 마친 후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 중인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도관계자는 이부지사의 현장방문에서 제안된 논의사항을 구체적으로 검토, 해결 및 보완 방안 마련을 위한 후속 점검회의를 도와 고양시가 함께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