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의 휴식처인 탄천에 노란 유채꽃이 시민들을 유혹하고있다. 어린이날 연휴인 6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시민들은, 유채꿀을 따라온 벌들이 윙윙대는 화려한 유채꽃길 속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그러나 간혹 욕심 많은 시민이 사진을 찍기위해 포토존을 이용하지 않고 유채꽃밭을 짓밟고 들어가, 연약한 유채들이 보기 흉하게 쓰러져있어 아쉽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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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의 휴식처인 탄천에 노란 유채꽃이 시민들을 유혹하고있다. 어린이날 연휴인 6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시민들은, 유채꿀을 따라온 벌들이 윙윙대는 화려한 유채꽃길 속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그러나 간혹 욕심 많은 시민이 사진을 찍기위해 포토존을 이용하지 않고 유채꽃밭을 짓밟고 들어가, 연약한 유채들이 보기 흉하게 쓰러져있어 아쉽다.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