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엽2동 부녀회장은 10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깜짝 수박 선물을 전달했다하영란 부녀회장은 “말복을 맞이해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어 개인 주머니를 털어 50여명에게 수박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많은 어르신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승철 기자 lsc1967@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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