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사무소는 10일 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자 12명과 동사무소 직원은 어려운 환경 속 거동불편 가정에 나눔의 정신으로 팔과 다리가 되어 이삿짐을 날라주었다. 최근 이사를 하게 됐으나 하반신 장애의 불편한 몸으로 이사를 하기에 어려움이 많고 혼자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다가 남편까지 장애의 몸으로 팔을 다쳐 안성3동사무소에서 나눔의 정신으로 손과 발이 되어 이사를 도와주게 됐다. 안성/최영환 기자 cyh@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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