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시절 서울에 단돈 9,000원 들고 무작정 상경한 그가 고대 앞 번개반점 철가방으로 스타가 되기까지 숨은 노력과 경험에서 얻어낸 서비스 비결 등을 청중들에게 전했다.
그는 남들이 우습게만 생각하는 철가방에 이렇게 꿈을 담아 일한 결과 21세기 신지식인 반열까지 올랐다.
다음 아카데미는 25일 10시 30분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의 강연이 이어진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