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의원 ‘민원의 날’주민과 직접 소통
박순자 의원 ‘민원의 날’주민과 직접 소통
  • 홍승호
  • 승인 2019.04.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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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구 을)은 최근 ‘민원의날’을 진행하며 직접 20여건의 주민 민원사항을 접수받고 면담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사무실을 찾은 주민들은 대부도 관광 활성화 방안, 생활체육시설 개선, 주차난 해소와 같은 안산 지역과 밀접한 민원부터 정부 및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상대로 억울한 일을 당한 사연까지 도움과 해결을 호소했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이번에 접수된 시민의 소중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겨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민원들을 해결해 나갈 것”고 다짐했다.   

한편, 매월 둘째 주 열리는‘민원의 날’은 박순자 위원장의 지난 총선 공약으로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 당선된 직후부터 현재까지 3년째 매달 빠짐없이 ‘민원의날’을 실시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민원처리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산/홍승호기자 shhong4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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