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위원장협
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정두용)는 15일 충남 태안군 일대로 봄날 소통 워크숍을 다녀왔다.
워크숍에는 11개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사무국장 등 25명이 참여해 각 동의 현황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영완 영통구청장도 함께해 수원형 주민자치회 시범동, 동장 주민추천제 실시 등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임을 강조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두용 영통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져 각 동(洞)간 유기적 협력관계를 더 돈독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