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는 13일 오전11시-오후4시까지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우리 하나되어 세상 밖으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39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2019 우리 하나되어 세상 밖으로’

행사는 장애를 가진 사람과 비장애인이 통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을 해소시키고자  다양한 체험활동,  문화축제장을 만들어 장애인과 지역주민 그리고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는 문화축제이다.

이 행사는 광명장애인복지관과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최용일)이 17년째 공동주관으로 이어 오는 문화축제 행사로 기념식,문화공연,함께마당,바자회순으로 진행하고

특히 미세먼지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걷기행사 대신 피켓포퍼먼스, 뮤지컬,댄스,가수공연,시각장애체험, 공예체험부스,  생활용품,주방용품 판매등도 한다고 말했다.

광명/김영일 기자 kyi@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