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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숭의4동 재향군인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장학금 50만원을 3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재향군인회에서는 평소에도 청소년에 대한 교육과 지도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특히 지난 5월에는 관내 초등학교 2개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안보 교육의 일환으로 전방견학을 실시했다. 인천/고요한 기자 ky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