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다문화 소통·체험의 장
광명시, 다문화 소통·체험의 장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4.04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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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광명시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 임무자)에서 진행하는 2019 다문화소통프로그램의 첫 회기인 「다누리 마켓ㆍ베트남 DAY」가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의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통합의 기초토대 마련하고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통한 다문화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광명시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역공동체사업이다. 「다누리 마켓ㆍ베트남 DAY」에 방문한 지역주민들은 베트남 음식인 쩨(che), 반쎄오(banh xeo), 분쫀 (bun tron), 반미(banh mi)와 베트남의 여러 식재료를 구매하며 베트남의 문화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하루를 보냈다.
베트남 요리 중 반쎄오를 준비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장미희 씨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친구들과 협동하여 요리를 준비하고 주민과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베트남과 베트남의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어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소통이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결혼이민자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영일 기자 ky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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