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시간…발전적 정책대안 모색
소통의 시간…발전적 정책대안 모색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3.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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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안사업 위해 도의회 지원 요청

광명시의 주요 개발사업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재만)가 20일 광명시를 방문했다.

현장 방문은 도의회와 광명시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박재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도의원 14명이 함께 했으며, 광명동굴, 업사이클아트센터, 광명테크노밸리 예정부지, 목감천등 현안 사업 현장 4곳을 찾았다.

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현안보고 자리에서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업사이클 문화산업 시설 운영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제척 토지 개발 △목감천 정비사업  △가학천 정비사업(가학천교~유통단지경계)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책 및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광명동굴과 업사이크아트센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예정부지, 목감천 및 저류지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시는 사업진행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김영일 기자 ky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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