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복 두배로”김포 시민대학 개강
“시민행복 두배로”김포 시민대학 개강
  • 박경천 기자
  • 승인 2019.03.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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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 20일,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민행복 두배로 김포시민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민대학은 팝페라 그룹 엘루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미경 전문강사의  “봄날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정하영 시장은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를 제시하면서 김포가 한반도의 평화중심도시,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해 김포시만의 차별화된 100년 먹거리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말하면서 “김포시민이 배움에 행복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도록 평생학습 등 교육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2회차 강연은 오는 27일 최영주 감정코칭전문가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바뀌는 소통을 하자” 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시민대학은 5월 22일까지 10회차로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김포/박경천 기자 pgc@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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