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 ‘사랑의 교실’ 기관 선정
청소년 선도 ‘사랑의 교실’ 기관 선정
  • 강용흐
  • 승인 2019.03.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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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미술심리치료프로그램 등 진행 예정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8년에 이어2년 연속 2019년에도 일탈 및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선도프로그램인 ‘사랑의 교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문화예술 및 또래 응집력 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의 시간을 넓히고 공감대 형성하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9년에도 미술심리치료프로그램, 다도프로그램, 진로탐색활동, 뉴스포츠 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 및 분노감정 조절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일탈 및 비행청소년을 위한 인성프로그램 및 집단상담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범을 예방하고 청소년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청소년 유관기관의 지속적이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을 위한 여성가족부 공모 사업 및 다양한 청소년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청소년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www.gysiseo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546-7646)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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