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사면, 한숲시티5단지 경로당 개소
용인 남사면, 한숲시티5단지 경로당 개소
  • 오용화 기자
  • 승인 2019.03.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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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지난 15일 용인한숲시티5단지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경로당은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내 284㎡ 면적에 할아버지·할머니방과 거실 및 주방, 노인회 사무실, 멀티룸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유충희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장과 시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사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여가선용의 장을 마련한 것을 축하하며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없도록 수시로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300여 세대 규모인 용인한숲시티5단지의 노인회 회원은 초기인데도 이미 12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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