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자율방재단 안전대진단 간담회
양주시-자율방재단 안전대진단 간담회
  • 김한구
  • 승인 2019.03.18 17:53
  • icon 조회수 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는 지난 15일 김대순 양주부시장 주재로 양주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2019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간담회를 실시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안전점검으로 양주시는 관내 대형공사장 등 6개분야 170여개 시설에 대해 시설물 관리부서와 전문가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점검결과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커다란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신속한 추가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주시 자율방재단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개요 설명, 자율점검표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22일 실시 예정인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 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