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보건소는 2019년도 한방 난임 시술 의료비 지원 사업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난임 사유가 불명한 만 44세 이하의 난임 여성이다. 신청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난임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연수구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면 된다. 신청기간까지 접수된 참가 희망자는 결정통지서를 수령해 지정된 한의원을 방문하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749-8153~4)로 문의하면 된다. 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