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 시작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 시작
  • 박종호
  • 승인 2019.03.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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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관내 학교 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난 15일 “혁신교육연구회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그 활동을 시작했다.
광주시의회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혁신교육연구회 △물관리규제정책 개선 연구회 △농업인보조금 지원실태 개선 연구회 △청년창업 연구회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 등 총 5개 연구단체를 등록 승인했으며, 3월부터 각 단체별 연구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을 가진 “혁신교육연구회”는 박현철 의장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으며 동희영, 황소제 의원이 참여해 광주형 혁신교육에 대한 대안 제시를 위한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지난해 제262회 제1차 정례회에서 기존에 활동기간이 1년으로 제한되어 있어 장기 프로젝트를 시행할 수 없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활동기간을 임기내로 연장하는 등 연구단체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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