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5차에 걸쳐 총 2,212명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본 대학 대회의장에서 인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신입생 인성캠프는 △성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정신건강교육 및 선별검사△새로운 시작의 의미(정영선 총장 강연) △교내·외 학생생활 안전교육 및 행정부서 안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연구실 안전환경 관리 교육 △열정의 온도를 높이자!(자아설계) △슬기로운 학교예절(청학품성) △인간관계를 잘 맺는 방법(인간관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나 정영선 총장은 새로운 시작의 의미라는 강연을 통해 긍정의 힘을 주제로 신입생들에게 긍정의 말과 생각은 자신의 행동까지 긍정적으로 변하게 할 것이라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여 긍정적인 미래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오산/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