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하남진로강사協 ‘업무협약’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하남진로강사協 ‘업무협약’
  • 김준규
  • 승인 2019.03.17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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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진로교육 기회 제공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14일 하남진로강사협의회(회장 강석수)와 함께 미사강변도시 13단지 내에 위치한 복지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진로강사협의회는 하남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최대한 실현시키기 위해 뜻을 같이하여 공식적인 상호협력과 교류의 창구를 마련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관과 협의회가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교육 강사 지원, 진로프로그램 진행, 관내 학부모에게 대한 홍보, 교육장소 제공 등 실질적인 업무협조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석수 회장은 “2018년 복지관이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되면서 지난 1년간 복지관과 유기적인 관계로 진로교육을 진행하여 왔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협의회와 복지관이 더욱 긴밀하고 구체적인 상생을 통한 협력의 관계가 구축되어 더 효과적으로 청소년과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에 기여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주고, 지원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복지관도 함께 전문적인 지원과 협조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복지관은 어르신, 아동은 물론 청소년 복지 증진과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학부모 진로교육(스마트폰 영상제작)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3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총 7회기로 복지관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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