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시ㆍ도의원 간담회 '지역현안' 협의
용인 기흥구, 시ㆍ도의원 간담회 '지역현안' 협의
  • 오용화 기자
  • 승인 2019.03.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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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기흥구 관계자와 시의원 간담회 모습.
11일 기흥구 관계자와 시의원 간담회 모습.
용인시 기흥구는 11일과 13일 시ㆍ도의원과 지역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11일 시의원 간담회에는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박만섭 경제환경위원장 등 지역 시의원과 이동무 기흥구청장, 시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지방도 315호 일원 도로환경 개선 공사 등 주요 사업에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13일 도의원 간담회엔 진용복, 남종섭, 김중식, 고찬석 도의원과 기흥구청장, 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기흥구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긴급 응급복구 전용도로 개설사업, 지방도 311호선 조도 개선공사 등 3개 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시ㆍ도의원들은 “기흥구의 발전을 위해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의원들과 적극 소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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