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창출, 정부정책 기여
청년일자리 창출, 정부정책 기여
  • 남용우
  • 승인 2019.03.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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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가, 신입 22명 채용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2월 조직개편을 완료함에 따라 사업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에 기여하기 위하여 신입직원 2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무직·기술직(도시계획, 토목, 건축, 전기, 기계, 전산)분야이며, 전체 채용인원의 45%인 10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사무직 채용인원 10명 중 3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지역인재의 경우 공고일 기준 1년 이전(2018년 3월 13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총 3년 이상인 사람이어야 하며, 그 외 지원자는 전국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공고는 13일부터 4월 2일까지 21일간으로, 지원서 접수는 3월 14일부터 4월 2일 14시까지 가능하며 필기시험(4월 7일 예정),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5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공사는 NCS(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공사의 미래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공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남용우 기자 nyw@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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