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관 정비…건전한 광고 문화 확산
도시미관 정비…건전한 광고 문화 확산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3.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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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옥외광고협회, 새봄맞이 대청소

 

광명시는 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지부장 윤봉식)와 7일 새봄을 맞아 대로변에 방치된 적치물 수거 및 불법광고물, 가로등 잔재물, 스티커 등을 제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도민원과 담당 공무원 및 광명시 옥외광고협회 회원 30여명이 대청소에 참여하여 건전광고 정착 캠페인 및 광명·철산지역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광명시 옥외광고협회는 매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윤봉식 지부장은 “이번 경기도 옥외광고협회가 3월 7일 깨끗한 거리 만들기 원년으로 정하고 경기도 전역에서  일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지도민원과 김주욱 광고물팀장은  “광명시는 앞으로 도시미관을 정비하고 건전한 광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부착 행위를 엄중히 단속하는 동시에 도시 이미지 개선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광명시 광고협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김영일 기자 hdkim0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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