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공무원의 강인한 정신력·체력 증진”
“교정공무원의 강인한 정신력·체력 증진”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3.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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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사단법인 세계호신권법연맹 업무협약

 

안양교도소(소장 신용해)는 지난6일 (사)세계호신권법연맹(총재 임성학)과 '교정공무원의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정기적인 호신술 교육과 수용자의 공격, 난동 등 사례를 통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제압 할 수 있는 기술을 공동연구 및 정보교환 함으로 교정공무원의 계호력 향상을 위하여 서로 협력키로 했다.

 신용해 안양교도소장은 “양 기관의 정기교류를 통해 위급 상황 시 직원이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수용자의 안전도 함께 보장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교정사고 예방과 계호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사)세계호신권법연맹 총재 임성학은 “ 교도관들의 계호력 증진과 신변보호는 물론 현장에서의 적합한 제압기술로 원활한 교정업무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혁신의 일환으로 마련된 체포호신무술을 지도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성심을 다해 좋은 기술을 전수 지도자를 양성하여 교정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업무협약은 안양교도소 신용해소장을 비롯해 각부과장들과 세계호신권법연맹 임성학 총재, 박찬보최고위원 GK그룹회장 이희천상임고문, 신순정고문 서남종,윤태환,신상법외 많은 임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이 끝난후 수용자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직업훈련을 하고 있는 도자기 생산라인과 , 전기콘셋트, LED센서등을 조립 하는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광명/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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