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민수)는 지난달 20일과 이달 4일 등 이틀에 걸쳐 현장에서 근무하는 안양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교통이론교육과 가상음주고글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유형별 블랙박스를 시청하고 가상음주 체험용 고글을 착용한 상태에서 공 던져 받아보기 등 음주운전의 위험을 직접 피부로 느껴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 인식이 제고되도록 했다. 안양/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