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지난달 28일, “칭찬릴레이 2019년 2월의 칭찬공무원”으로 기획예산담당관실 이민아 주무관(사진 중앙, 행정7급)을 선정했다.
이 주무관은 동희영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통해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시의회 운영지원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높이 인정받아 2019년 두 번째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19년 광주시 의회대상 심사위원회 행정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광주/박종호 기자 pj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