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기업 유치 여건 높이는데 앞장
양주시 기업 유치 여건 높이는데 앞장
  • 김한구 기자
  • 승인 2019.03.03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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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창 양주시의장, 경기신용보증재단 1일 명예지점장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장은 28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양주지점 1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양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방문,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자금조달, 판로개척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소기업과 영세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의회 의장이 소상공인을 만나 경영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기업의 정책적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는 이날 행사는 △참여 중소기업단체 및 현장방문 기업 소개 △양주시 신용보증 및 자금지원 현황보고 △명예지점장 위촉장 수여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현장방문 기업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1일 명예지점장 이희창 의장은 양주시 신용보증 및 자금지원 현황을 보고받은 뒤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도하며,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많은 관심을 쏟는 한편, 도로개설, 규제완화 등 양주시의 기업 유치 여건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철환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명예지점장으로 현장 간담회를 이끌어주신 이희창 의장께 감사드린다며, 양주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증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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