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사랑의 물품’전달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림) 위원들은 지난 26일 착한식당에서 지원된 후원물품을 저소득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달 착한배송 물품은 보리빵, 고로케 등 5종으로, 관내 저소득층(한부모,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30가구에게 전달됐다. 착한식당은 나눔을 희망하는 식당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연계하여 공적지원 외에 민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자원 지속 발굴을 통해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생연2동 착한식당은 궁중떡집 등 14개 업체로 나눔 문화 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