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내달 8일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오산지역 사회적경제 조직 및 활동가 발굴을 위한 「2018 세상(se相)만남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월·수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교육 장소는 오산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교육장 (가장산업동로 46, 근로자복지공단 3층)이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사회적경제가 궁금했던 시민,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창업을 하고 싶은 시민, 막연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차근차근 알고 싶은 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오산/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