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1795명 새내기 입학식
안산대, 1795명 새내기 입학식
  • 홍승호 기자
  • 승인 2019.02.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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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성적 우수자 장학증서 수여순 진행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학교내 강석봉기념관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학사학위 과정 1,795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입학식은 임승룡 이사장의 축사, 안규철 총장의 치사, 신입생 선서(학생대표 전유진, 간호학과)와 입학성적 우수자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식에 이어 진행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의 ‘행복의 비밀’ 특강, 유승혜 학생취업지원처장의 대학생활 안내, 손기표 국제교류문화원장의 국제화프로그램 소개와 위진희 보건교사의 폭력예방 교육, 학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제35대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신입생 환영회가 진행됐다.

안규철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고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3개 밖에 없는 해외 진출 특화분야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3년 간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간호학과는 이번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했고 임상병리, 방사선, 물리치료과 등 보건계열의 국가고시 합격률은 전국 평균보다 10% 이상 높다. 이는 신입생 여러분들의 선배들이 만들어낸 성과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를 알아주는 대학 안산대학교에서 꿈을 현실로 이루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 기자 shhong4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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