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창조적 융합형 인재양성 주력
광주시, 창조적 융합형 인재양성 주력
  • 박종호
  • 승인 2019.02.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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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YOUTH 2030 비전 선포식
청소년수련관 새로운 활동모델 제시
광주시는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광주형 유스(YOUTH)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 임종성 국회의원을 비롯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우옥환 이사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 관내 유관기관 및 청소년단체, 경기도 지역 청소년시설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개관이래 직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청소년 전문기관인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경기지부)에 민간위탁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광주형 YOUTH”는 “생각하고, 실천하고, 성장하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중·장기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계획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조적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전국 최초로 SQ를 활용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청소년수련관의 새로운 활동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 시장은 “광주시는 유구한 역사와 함께 많은 학자들을 배출한 인문학의 도시로 청소년수련관을 새로이 운영하는 한국청소년진흥재단에서는 이러한 광주시의 장점을 활용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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