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목감도서관 시범운영
시흥 목감도서관 시범운영
  • 현대일보
  • 승인 2019.02.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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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목감도서관(관장 정용현)이 3월 12일 정식 개관에 앞서 2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자료열람 및 도서대출반납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 되며 상호대차서비스 등 각종 독서편의시책은 정식 개관 이후 가능하다.

목감도서관은 도서 대출반납시스템 점검과 및 도서관 운영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 작업 진행을 위해 시범운영기간을 두기로 했다.  이 기간 중 인접 주민들의 냉난방실외기 소음 불편 해소를 위해 실외기도 이전할 예정이다. 공사가 진행되면 난방이 불가해 부득이하게 3월1일부터 3월4일까지는 휴관한다.

목감도서관(연면적 2,983㎡) 주요시설로는 지하1층 다목적실, 1층 어린이자료실, 2층 북카페 및 열람실, 3층 종합자료실, 4층 문화교실이 위치하고 있다. 열람좌석수는 300여석이며 확보된 장서는 1만8,000권으로 오는 3월말까지 1만여 권을 추가 비치할 예정이다. 

도서관 운영시간(화~일)은 1층 어린이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층 열람실 및 휴게실은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3층 종합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하지만 주말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이다. 토ㆍ일요일이 법정공휴일과 겹치는 경우는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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