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인순 의원(더민주, 화성1)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전국지역 신문협회 주관 ‘2019년 지구촌희망펜 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인순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은 물론 지역에서도 각종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며 타인의 모범이 되어 광역부문에서 김종배 경기도의원, 오현정 서울시의원과 함께 의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전체 대상은 정세균 의원(20대 전반기 국회의장), 행정대상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의료건강대상 부문은 이국종 아주대 교수 등 4명이 수상했다
김인순 의원은 “항상 겸허한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 특히 소외된 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지역주민과도 더욱 소통하여, 어려운 분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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