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박래헌 前 영통구청장 취임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박래헌 前 영통구청장 취임
  • 오용화 기자
  • 승인 2019.02.10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문화재단은 제6대 대표이사에 박래헌(59) 전 영통구청장이 11일 임명절차를 거쳐 수원문화재단 6대 대표이사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원시장 비서실장, 교육청소년과장, 교통행정과장, 푸른녹지사업소장, 박물관사업소장, 문화체육교육국장, 영통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정조대왕능행차 전 구간 재현 등 수원시 문화예술 분야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및 활동을 지원하고, 전통문화예술의 전승과 관광사업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 문화로 즐겁고 예술로 새롭게 하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드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