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삼성전기는 1일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20상자를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삼성전기는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물품과 성금 등을 기탁, 이웃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 20상자는 관내의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 전달될 예정이다.후원물품을 전달 받은 임성훈 원천동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하는 삼성전기에게 감사드린다”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성전기의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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