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눈 따갑고 호흡 불편 호소
주민들, 눈 따갑고 호흡 불편 호소
  • 신원기
  • 승인 2019.01.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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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무봉리 S레미콘 공장 골재 야적장 ‘미세먼지’
수도권 전역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각한 가운데도 포천시 무봉리 S레미콘 공장에 야적된 골재장에서 날리는 미세먼지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있다.
무봉리 주민들은 S레미콘은 남양주와 포천 두곳에서 공장을 가동하면서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공장은 소음. 분진. 미세먼지로 인해 주민의 민원이 야기되면서 방진덮게 시설을 갖추고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포천시 무봉리 소재 공장은 주민들의 불편은 아랑곳 않고 형식상 일부 차광막만 설치해 바람이 부는 날에는 앞을 가릴정도의 미세먼지가 날리면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
또 인근 상가 주민들도 "바람이 부는 날에는 레미콘 공장 야적장에 쌓여진 골재장에서 흙먼지가 날려 눈이 따갑고 호흡이 불편할때가 많다" 며 "현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책을 펴 나갈수있도록 행정기관의 철저한 지도단속이 이뤄져야 한다" 고 말했다.
이에대해 시 환경부서 관계자는 "계속되는 초미세먼지로 주민들의 민원이 일고있는 S레미콘 공장에 대해 주기적으로 지도단속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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