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신도시 선정 등 현안문제 시민과 풀어나가겠다”
김상호 하남시장 “신도시 선정 등 현안문제 시민과 풀어나가겠다”
  • 김준규
  • 승인 2019.01.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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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일 주민과 대화 실시
의견 적극 수렴 시정에 반영
하남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새해맞이 신년인사를 겸한 ‘2019년 주민과의 대회’를 실시한다.
김상호 시장은 민선7기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을 건설하기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 21일 천현동, 신장1동 △ 22일 신장2동. 덕풍1동 △23일 덕풍2동, 덕풍3동 △ 24일 풍산동, 위례동 △ 25일 미사1동, 미사2동 △ 28일 감북동, 춘궁동 △ 29일에는 초이동 순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하남시 2019년도 주요시정운영계획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설명하고, 시 현안사항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최근 제3기 신도시 선정,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등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은데,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과 머리를 맞대 빛나는 하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후 동 유관단체 임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하남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바 있다.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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