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지난 15일 오후 3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9. 경기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미래 복지국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이경학 회장 및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의 신년인사, 안혜영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신년인사, 시루떡 나눔, 신년배례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혜영 부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인만큼 우리 사회복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인 모두가 더욱 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사회복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모색하면서 도민이 바라는 희망이 가득한 복지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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