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
다가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
  • 김한구
  • 승인 2019.01.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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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3동 주민센터는 15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다가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 방안’을 주제로 한 제389회 흥선권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의원 오범구 도시건설위원장과 최정희 시의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진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 방안과 누락 없는 1:1 맞춤형 복지지원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또한, 복지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열악한 환경의 주민자치센터 시설개선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의정부3동 주민자치센터가 중앙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포함된 만큼, 설계용역부터 아동을 돌볼 수 있는 공간 등을 포함하여 저소득층 주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하기 위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나가기로 했다. 

윤무현 의정부3동장(교육으로 인한 겸임, 현 세정과장)은 “섬김과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의정부3동 주민센터가 지역복지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비스의 발굴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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