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화 의왕경찰서장
"현대사회는 치안여건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으며 국민들은 세계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원하는 만큼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의왕 △정성을 다하는 공감받는 치안활동 전개 △ 신바람 나는 의왕경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일 취임한 이건화(55) 제10대 의왕경찰장의 각오이다. 신임 이 서장은 경찰대를 제3기로 졸업 1987년 경찰에 입문해 서울 강서경찰서 수사2계장, 목포서 수사과장, 서울 강남.강서 형사과장, 관악서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총경 승진후 전남청 보안과장, 영암서장을 거쳐 직전에는 경기북부청 형사과장을 지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