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가게 운영 이웃사랑 실천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부녀회는 녹색가게 운영 수익금 중 300만원으로 물품을 구입해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녹색가게 『나눔샘터』는 재활용품을 전문적으로 교환·판매하는 상설매장으로 자원 순환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녹색가게를 운영하면서 녹색생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나눔샘터』를 꾸준히 지원해 자연친화 환경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