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민·박철현 구청장‘소통행보’시작
임승민·박철현 구청장‘소통행보’시작
  • 김정현
  • 승인 2019.01.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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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방문 인사회 실시
현장 애로사항 들어
지난 1월 1일자로 부임한 임승민 중원구청장과 박철현 분당구청장이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보를 시작했다.
임승민 중원구청장은 지난 8일부터 성남동을 시작으로 10일까지 3일 간 중원구 11개동 행정복지센터 를 방문하는‘동 방문 인사회’를 개최했다.
시민들에게 취임인사를 드리고 현장에서 들은 시민의 의견을 구정 시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자리이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대민봉사 등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를 만드는데 구청장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언제나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구청장으로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원구, 구민과 소통ㆍ공감하는 중원구, 배려와 존중의 나눔 복지를 실현하는 중원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철현 분당구청장은 2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지난 9일 분당동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동 방문 인사회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 제안과 구정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등 적극적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박철현 구청장은 취임 직후 분당 공동구 시설, 율동공원 산책로와 관내 등산로 등 주민안전 및 편의시설 점검과 매일 오전 각 동별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주민 인사회를 통해 동 청사 신축, 분당구 노후 기반시설 보강,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 등 주민과 밀접한 분당구의 현안을 설명하고 언제든지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열린 행정을 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인사회 전 경로당을 먼저 찾아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공기청정기 작동상태 및 동절기 난방시설 점검 등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또한 박철현 구청장은 “40여년간의 공직 경험을 살려 공감과 소통행정, 안전행정, 맞춤형 복지행정, 문화콘텐츠 행정이 어우러지는 분당구를 만들어‘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 인 시정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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