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구민 25명을 모집한다.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3월 4일부터 7월 12까지 4개월 반 동안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1일 5시간, 주 5일간 계양구 본청 등 계양구 사업현장에서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등의 일을 한다. 임금은 시급 8,350원(최저임금)이고, 하루 교통ㆍ간식비로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되어 월평균 약 119만 원(교통비, 주·연차수당, 4대보험료 포함)이다. 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