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결핵검사 연중 무료
동두천시 보건소, 결핵검사 연중 무료
  • 김형식
  • 승인 2019.01.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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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판명 시 약물치료·정기검진 등 시행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결핵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결핵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흉부엑스선 촬영결과 결핵 의심소견을 보이거나 의심증상 등이 있을 경우 무료로 검진을 시행하고, 결핵환자로 판명 시에는 환자로 등록하여 약물치료 및 정기검진을 시행한다.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미열, 야간발한,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이다. 이와 같은 증상은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도 쉽게 관찰되기 때문에 감기 또는 다른 폐질환으로 오인하고 지나치기 쉽다.
 감기로 인한 기침의 경우는 1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 호전되므로 뚜렷한 원인 없이 기침이 2∼3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료 및 흉부방사선 촬영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결핵으로 진단되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최소 6개월 동안의 규칙적인 약물복용 등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경우 약물 복용 후 2주일이 지나면 전염성은 소실되므로, 일반적인 사회생활도 가능하다. 
 결핵은 환자가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할 때 배출되는 비말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의 폐 속에 들어가 전염된다. 따라서 결핵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해서는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기침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 무리한 체중감량, 영양부족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결핵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결핵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결핵zero(http://tbzero.cdc.go.kr/)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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